안동--(뉴스와이어)--경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수형)는 지난 11월 23일 2024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종결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8개월 동안 성장멘토링과 함께 해온 멘토와 멘티가 종결식을 통해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짧지만 그동안에 쌓아온 추억들을 다시 되돌아보는 영상 시간도 가졌다. 멘토, 멘티 모두 멘토링이 종료되는 것에 아쉬움이 컸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멘토링은 종결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저소득층 장애부모를 둔 초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 학습 지원과 문화 체험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 재원을 활용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6만여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소개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들의 재활, 자립을 위해 홍보계몽사업, 조사연구사업, 장애인재활정보사업, 곰두리 사이버 상담실 운영, 정보센터 운영, 장애인결혼대학운영, 재가장애인결연후원 및 보장구지원사업, 경북장애인재활지원센터 운영, 파랑새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 각종 장애인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