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로테르담에 본사를 둔 협력사 컬리지움 어드바이저스(Collegium Advisors)가 회원사가 되고 앤더슨 브랜드를 채택하면서 북유럽에서 자사 플랫폼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앤더슨 인 네덜란드(Andersen in the Netherlands)는 매도측 M&A 자문, 인수 지원, 재무 실사, 기업 구조조정, 부동산 자문 등 종합적인 기업 자문 및 가치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파트너인 요아킴 슐츠(Joachim Schulz)가 이끄는 이 회사는 거래 자문, 회계 가치 평가, 법률 및 세금 규정 준수, 기업 소송 및 전략 자문을 전문으로 한다.

요아킴은 “우리 회사는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두는 데 전력을 다한다”며 “앤더슨 글로벌의 회원사 및 협력사와 함께 협력함으로써 고품질의 통합 서비스와 국경 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을 확대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더 잘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보사츠(Mark L. Vorsatz)는 “앤더슨 인 네덜란드를 회원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고, 이는 북유럽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확장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의미한다”며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협업에 초점을 맞추는 이 회사는 고객이 현지 및 전 세계에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가치 평가 전문가로 구성되어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5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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