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국 마케팅 전문 기업 글로브피알의 고객사가 ‘2025 따종디엔핑 어워드’에서 인기 매장상을 수상하며, 글로브피알의 업종 맞춤형 마케팅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글로브피알은 자사가 중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고객사가 지난 24일 ‘2025 따종디엔핑 어워드’에서 ‘인기 매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따종디엔핑(大众点评)’은 중국 최대 생활 리뷰 플랫폼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해외여행 시 사용하는 핵심 앱이다.

매년 따종디엔핑의 모기업인 메이투안은 중국뿐 아니라 한국 내 매장에 대해서도 실제 소비자 리뷰와 방문율, 콘텐츠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엄격한 기준으로 인기 매장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글로브피알 류주호 대표는 “해당 F&B 매장은 따종디엔핑과 샤오홍슈(小红书)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결과, 소비자 반응이 꾸준히 누적돼 이번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고객사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글로브피알은 F&B, 뷰티/쇼핑, 병의원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중국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업종별 특화된 맞춤형 전략을 통해 중국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병의원 분야에서는 마케팅뿐 아니라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해 실질적인 중국 환자 유입까지 지원하며, 국내 우수 브랜드와 매장을 14억 중국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마케팅에 대한 양질의 정보도 글로브피알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발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국 마케팅 선도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