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쉐니에, 자율제조의 실전 해법 ‘제6회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 성료

피지컬 AI부터 제조 보안까지… 실무 기반 기술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

2025-11-10 10:00 출처: 리쉐니에

‘제6회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수원--(뉴스와이어)--스마트제조 혁신을 주도하는 리쉐니에가 주관하고 한국공학대학교 Grand ICT 연구센터가 후원한 ‘제6회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SMATEC 2025)’가 11월 6일(목) 성황리에 진행됐다.

‘자율제조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제조, IT, AI 분야의 청중 약 300명이 참석해 자율제조의 기술적 비전과 실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한국공학대학교 이용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중소 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 전략, AI 기반 자율제조 기술, 디지털 트윈 및 CPS(사이버물리시스템), 제조 보안 정책 등 7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은 기조연설에서 내년도 정부의 ‘스마트제조혁신 3.0’ 비전을 소개하며 AI 기반 자율제조 지원 확대 방침을 공식화했다. 안 단장은 “2025년부터 중소 제조기업이 AI를 공정에 도입할 수 있도록 자율형 공장, 제조 AI 특화, 디지털 협업 공장 등 다양한 트랙이 신설되고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SaaS형 스마트공장, 제조 데이터 표준화, 제조 DX 멘토링 등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임을 알렸다.

이용관 교수는 이어진 기술 강연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를 통한 자율제조 구현의 구체적인 기술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자율제조란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공정이 스스로 감지(Sensing), 이해(Perception), 판단(Decision), 실행(Execution), 학습(Learning)까지 수행하는 전주기 지능화 시스템”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위해 센서, 에지 컴퓨팅, AI, 로봇 제어 기술이 통합된 Physical AI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고려대학교 임성훈 교수, 에이비에이치 한아람 대표, 한양대학교 박태준 교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남경태 박사 등 국내 제조 AI 및 로봇 기술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해 제조 AI 기반의 실증 사례, 로봇 기반 자율제조 기술, 지능형 공정모델, 사이버 보안 정책 등 산업계의 현실적인 현안과 기술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주관사인 리쉐니에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CPS 플랫폼 및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리쉐니에는 이미 여러 중소·중견 제조기업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실증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에지 컴퓨팅 기반 ‘DataStone’ 플랫폼, 디지털 트윈 기반 공정 관리 솔루션, 로봇 제어 기술을 연계한 자율제어 시스템 등 실제 공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는 자율제조 기술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으며, 향후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공장 운영 체계 전환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리쉐니에는 이번 콘퍼런스는 기술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자율제조 솔루션을 공유하는 실천 중심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리쉐니에는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든든한 기술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쉐니에 소개

리쉐니에는 30년 이상의 생산기술 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제조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친화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리쉐니에의 약력에는 △2025 중소기업기술경영혁신 대전(기술혁신부문) 중기부 장관상 수상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T4+ / AI 기반 스마트 제조 지능화 기술 부문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역량진단 Level2+ 획득 △2024 이노비즈 인증 △2023 우수벤처기업 선정(연구개발부문)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reshen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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