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I AI 스마트점검’은 셀프 사전점검이 가능하도록 800개 이상의 점검 포인트, 13개 공간, 3단계 순회 구조로 설계돼 있다
성남--(뉴스와이어)--한국 최초 사전점검 전문기업 IHI는 아파트 입주자가 전문가 도움 없이도 보다 체계적으로 사전점검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IHI AI 스마트점검’을 공식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IHI가 AI 기술 전문 기업 IM과 공동 개발했으며, IHI의 10년 현장 사전점검 노하우를 AI로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아파트 사전점검을 앞둔 입주자들 사이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모르는 정보 부족, 전문 대행 시 20만~30만원 수준의 비용 부담, 점검 후 건설사 앱에 하자 내용을 입력하는 과정의 번거로움이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IHI는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입주자가 직접 점검하되 전문가 수준의 기준과 순서로 확인할 수 있도록 AI 스마트점검을 선보였다.
아파트는 다양한 공종이 결합된 결과물임에도 실제 현장에서는 전문가 1인과 보조점검원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같은 인력 구조는 다양한 공종을 균형 있게 점검하는 데 한계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지적 건수가 많을수록 좋은 점검처럼 인식되는 경쟁 구조까지 더해지기에 실제 하자 인정률은 기대보다 낮을 수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행업체의 하자 인정률이 50~74% 수준이다. 반대로 보면 26~50%의 지적 사항은 실제 하자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60건을 지적받고 30만원의 비용을 지불했더라도 실제 인정 하자가 30건 수준이라면 소비자는 결과적으로 인정 하자 1건당 1만원 수준의 비용을 부담한 셈이 된다.
IHI AI 스마트점검은 현관,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아파트 전 공간을 따라가며 ‘고정불량→작동불량→마감불량’ 순서로 점검하도록 안내한다. 실제 점검 동선에 맞춘 구조로 설계돼 사전점검 경험이 없는 입주자도 누락 없이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마감불량 구간에서는 AI 사진 분석 기능이 작동한다. 하자가 의심되는 부분을 촬영하면 AI가 균열, 오염, 스크래치, 들뜸 등 하자 유형을 판별하고 기록해준다. 입주자가 하자명을 직접 입력하거나 문장을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도록 구성해 전문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입주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점검이 끝나면 하자 사진, 위치, 유형이 정리된 PDF 보고서가 자동 생성되며, 건설사 하자보수 접수에 활용할 수 있는 라벨링 하자 사진도 함께 제공된다. IHI는 사전점검에서 하자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하자접수의 편리함까지 고려했으며, 찾기부터 기록, 제출 준비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AI 스마트점검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용 요금은 24시간 이용권 기준 3만9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전문 검사원 의뢰 비용 대비 부담을 크게 낮췄다. 50세대 이상 공동 이용 시 1인당 1만원, 100세대 이상이면 1만5000원이 자동 환급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IHI는 사전점검은 더 이상 무조건 누군가에게 맡겨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 입주자가 기준과 방법을 알고 직접 할 수도 있는 영역이라며, AI 스마트점검은 IHI가 10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사전점검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더 쉽고 정확하게 셀프 사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IHI AI 스마트점검은 웹사이트(https://inspectapt.com)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에이치아이 소개
2016년 아이에이치아이(IHI)는 미국의 주택검사 개념에 착안해 한국 최초의 아파트 사전점검 회사를 만든 기업이다. 사전점검이 생소하던 시절부터 장비검사 매뉴얼을 정립하고 국내 최초로 앱 입력 서비스를 실시하며 시장의 기준과 방식을 선도해왔다. 10년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고객만족도 4.85의 신뢰를 바탕으로 IHI는 공종 전체에 대한 전문성 부족과 과다점검 등 현재 시장의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AI 스마트점검’을 선보이며 사전점검의 다음 단계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