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지음, 좋은땅출판사, 440쪽, 1만8000원, 출간기념회: 2026년 7월 27일 | KWA 평생교육원, Lakewood, WA
서울--(뉴스와이어)--1980년, 스물넷의 나이에 한국을 떠나 미국 땅을 처음 밟은 한 여성이 있었다. 언어도, 문화도, 아는 얼굴도 없는 낯선 땅에서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내로, 어머니로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45년의 세월을 한 걸음씩 걸어왔다.
저자 김경숙은 1980년 미국 워싱턴주에 정착한 이후, 한인 여성 단체인 대한부인회(Korean Women’s Association, KWA)에서 무려 36년간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민 초기 아무것도 없던 시절부터 시작해, 헌신적인 동료 이사들과 함께 총 222세대 규모의 저소득층 Affordable Housing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는 단순한 주택 건설이 아니라, 갈 곳 없는 한인 이민자들에게 삶의 터전과 희망을 선물한 역사적인 사업이었다.
또한 법률 사무소에서 10년간 패러리걸(paralegal)로 근무하며 법률 지식을 쌓은 후, 에버그린 컨설팅(Evergreen Consulting)을 창업해 한인 이민자들의 법률·비즈니스 문제를 돕는 상담가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KWA 평생교육원(Lifelong Learning Center)을 설립해 한인 노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했다.
이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2007년 KBS 해외동포상 사회서비스 부문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대한부인회 명예이사로 활동하며 후배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 주요 경력 및 활동
1. 대한부인회(KWA) 회장 및 이사장 역임(36년 봉사, 현 명예이사)
2. KWA Affordable Housing 프로젝트 - 222세대 규모 저소득층 주택 완성
3. KWA 평생교육원(Lifelong Learning Center) 설립(2018)
4. 에버그린 컨설팅(Evergreen Consulting) 창업 - 한인 이민자 법률·비즈니스 상담
5. 패러리걸(Paralegal) 10년 근무 - Charles Herrmann 법률 사무소
6. 2007년 KBS 해외동포상 수상(사회서비스 부문)
7. 68세에 첼로 입문, 현재 스즈키 3권 과정 수학 중
좋은땅출판사가 ‘새로운 땅에서 꽃핀 꿈’을 펴냈다.
이 책은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45년간 새로운 삶을 일구어 온 김경숙 저자의 자전적 기록을 담은 에세이다. 낯선 환경 속에서도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온 한 이민 1세대 여성의 삶을 통해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1980년 미국으로 건너간 저자는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한인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봉사해 왔다. 특히 대한부인회에서 36년간 활동하며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했고,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한 222세대 규모의 주거 프로젝트와 평생교육원 설립 등을 이끌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법률 사무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에버그린 컨설팅을 창업해 한인 이민자들의 법률과 비즈니스 상담에도 힘써 왔다.
책은 어린 시절 서울에서의 기억부터 미국 정착 과정, 가족과 함께한 시간, 봉사와 리더십의 여정까지 삶의 주요 순간들을 담담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풀어낸다. 두 문화 사이에서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온 경험은 국제결혼 가정과 해외에서 살아가는 이들뿐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모든 독자에게 깊은 공감과 시사점을 제공한다.
‘새로운 땅에서 꽃핀 꿈’은 단순한 개인의 회고록이 아니다. 낯선 땅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면서도 두 문화 사이에서 균형을 잃지 않고 살아온 이민 1세대의 진솔한 고백이자, 미국에서 자란 한인 2세대와 국제결혼을 한 모든 이에게 ‘당신의 뿌리가 곧 당신의 힘입니다’고 말하는 따뜻한 메시지다.
68세에 첼로를 시작하고, 70세에 자서전을 출판한 저자의 삶은 그 자체로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나이와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꿈을 이루어 온 한 여성의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새로운 땅에서 꽃핀 꿈’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