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하이브, 소규모 사업자 전화 응대 서비스 ‘콜메이트’ 출시

전화만 받는 사람이 따로 없는 업체를 위한 서비스… 월 9900원, 네 단계로 완성
안내는 자동으로, 연결은 꼭 필요한 전화만, 기록은 AI가… 못 받아도 용건이 남는다

2026-08-28 10:10 출처: 캠프하이브

스몰 비즈니스 전용 고객센터 ‘콜메이트’. 손님이 안내에서 선택한 용건이 전화 수신 화면에 함께 표시된다

화성--(뉴스와이어)--캠프하이브(대표 한현석)가 스몰 비즈니스 전용 고객센터 ‘콜메이트(callmat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별도 구축이나 장비 설치 없이 월 9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고객센터 솔루션은 전화를 받는 일만 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전제 위에 설계돼 있다. 상담 좌석 수를 기준으로 과금하고, 구축과 운영에 별도 인력이 붙는다. 그러나 작은 업체의 사정은 다르다. 주방에서, 시술 의자 앞에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곧 전화를 받는 사람이다. 자리를 지킬 수 없으니 전화를 놓치고, 놓친 전화는 누가 왜 걸었는지 알 길이 없이 사라진다. 직원이 몇 명인지와는 무관한 문제다. 자구책이 없는 것은 아니다. 통신사 투넘버 부가서비스나 업무용 휴대폰을 따로 두어 번호를 나누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번호만 나뉠 뿐, 안내도 기록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를 전부 받는 것은 여전히 혼자의 몫이다.

콜메이트는 이 문제를 전화 응대를 통째로 나눠 맡는 방식으로 푼다. 050 대표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콜메이트가 먼저 받아, 영업시간·주차·위치처럼 반복되는 문의는 자동 안내가 답하고 통화를 끝낸다. 실제 대화가 필요한 전화만 골라 운영자가 쓰던 휴대폰의 앱으로 연결한다. 받지 못하는 순간에는 음성사서함 대신 운영자가 미리 써둔 안내가 나가 못 받는 이유와 연락 약속을 전하고, 손님이 남긴 용건은 글로 도착한다. 연결된 통화는 인공지능이 핵심을 요약해 남긴다. 안내와 연결, 기록까지 상담 조직이 하던 일을 서비스가 대신하는 구조다. 개인 번호는 노출되지 않는다.

시작 문턱도 낮췄다. 가입 후 업종을 고르고 업체명을 입력하는 네 단계면 전화 안내가 완성된다. 카드 등록 없이 무료로 먼저 만들어 볼 수 있다.

받는 전화의 질도 끌어올렸다. 손님이 안내에서 누른 용건이 벨이 울리는 순간 화면에 함께 떠 무슨 일로 걸었는지 알고 받을 수 있고, 광고 매체별로 번호를 나눠 발급하면 어느 광고를 보고 걸려 온 전화인지 숫자로 확인된다.

업종마다 걸려 오는 전화가 다르다는 점도 반영했다. 식당은 예약과 포장 문의가, 미용실은 새 예약과 변경·취소가, 공인중개사무소는 집을 찾는 전화와 내놓는 전화가 뒤섞인다. 콜메이트는 식당·카페·미용실·공인중개사무소·무인매장부터 변호사·세무사 사무실까지 17개 업종별 구성을 미리 만들어 두고, 업종을 고르면 그에 맞는 안내 메뉴가 자동으로 적용되도록 했다. 목록에 없는 업종은 보편 구성으로 시작한 뒤 업체에 맞게 바꾸면 된다.

한현석 캠프하이브 대표는 “전화를 못 받아 손님을 놓치는 일은 전화만 받는 직원을 둘 수 없는 업체일수록 더 자주 일어나지만, 그동안 이 문제를 풀어주는 서비스는 규모가 큰 곳에만 있었다”며 “스몰 비즈니스도 큰 회사처럼 전화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콜메이트의 목표”라고 말했다.

콜메이트는 iOS·안드로이드 앱과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는 월 9900원(라이트), 2만9000원(프로), 4만9000원(플러스)으로 구성되며, 가입과 전화 안내 제작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callma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프하이브 소개

캠프하이브는 2024년 12월 설립된 정보통신 기업으로, 스몰 비즈니스 전용 고객센터 서비스 ‘콜메이트(callmate)’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콜메이트는 050 대표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자동 안내와 연결로 나눠 처리해, 전화만 받는 직원을 둘 수 없는 소규모 사업장도 큰 회사 수준의 전화 응대를 갖출 수 있게 한다. 식당·카페·미용실부터 변호사·세무사 사무실까지 17개 업종별 구성을 제공하며, iOS·안드로이드 앱과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본사는 경기 화성시 동탄에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