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G Megahubs 2026: 아시아태평양 공항, 글로벌 연결성 주도… 중국 허브공항 팬데믹 이후 회복 완료

전 세계 연결성 상위 20개 공항 중 8곳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쿠알라룸푸르, 국제선·저비용항공사 부문 모두 1위

2026-09-17 09:04 출처: OAG Aviation Worldwide

OAG가 전 세계 공항의 연결성을 평가한 연례 순위 ‘Megahubs 2026’ 리포트를 공개했다

싱가포르--(뉴스와이어)--글로벌 여행 인텔리전스 파트너 OAG는 전 세계 공항의 연결성을 평가한 연례 순위 ‘Megahubs 2026’(https://www.oag.com/megahubs-2026)을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글로벌 상위 20개 공항 가운데 8곳을 차지하며 이번 순위를 주도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UL)은 전 세계 4위이자 아시아 공항 가운데 1위를 기록했으며, 154개 목적지와 연결돼 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OAG의 저비용항공사(LCC) Megahubs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해 약 1만5000개의 저비용 항공편 연결 조합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아시아는 이 공항 전체 운항편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ICN)은 LCC 순위에서 2위에 올랐으며, 198개 목적지와 연결돼 있다.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또 하나 두드러진 변화는 중국 공항들의 회복세다.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PVG)은 세계 19위에서 14위로 상승했고,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CAN)은 36위에서 19위로 뛰어올랐다. 홍콩 국제공항(HKG)은 22위에서 20위로 올라서며 글로벌 상위 20위권에 다시 진입했다. 도쿄 하네다공항(HND)도 세계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SIN)은 LCC 순위에서 10위에서 5위로 크게 상승했다. 이는 취항 목적지와 이용 가능한 저비용 항공편 연결 조합이 모두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후쿠오카공항(FUK) 역시 LCC 순위에서 13위에서 8위로 뛰어오르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10개 공항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항공사의 평균 점유율은 33%로, 대부분의 다른 지역보다 낮았다. 이는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에서 서로 다른 여행객층을 대상으로 운항하는 대형 풀서비스 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들이 다양하게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OAG 아시아태평양 총괄인 마유르 파텔(Mayur Patel)은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치는 두 가지 흐름을 보여준다”며 “첫 번째는 중국 항공산업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회복을 마무리했다는 것이다. 중국 공항들이 글로벌 상위 20위권에 다시 진입했으며 데이터가 이를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번째는 저비용항공사들이 동남아시아의 항공 연결성을 어떻게 재편했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이라며 “현재 이 지역 전체 좌석의 51%를 LCC가 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Megahubs 2026의 전체 데이터와 조사 방법론은 OAG 공식 웹사이트의 해당 섹션(https://www.oag.com/megahubs-2026)에서 확인할 수 있다.

OAG Aviation Worldwide 소개

OAG는 글로벌 여행 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핵심 인텔리전스 파트너다. 약 100년 동안 독보적인 수준의 데이터 품질과 방대한 데이터 규모 및 접근성을 혁신적인 기술, 깊이 있는 산업 전문성과 결합해 왔다. OAG는 이제 단순한 데이터 제공을 넘어 항공사와 공항에서 기술기업과 금융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글로벌 여행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데 필요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o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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