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가가호호 다른 장맛의 유쾌한 수다 ‘장담콘서트’ 열어

집집마다 다른 장맛을 맛볼 수 있고 장 담그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

2019-10-16 18:48 출처: 한살림연합

장담콘서트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6일 -- 한살림(대표 조완석)은 10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가가호호 다른 장맛의 유쾌한 수다, 장담콘서트’(이하 장담콘서트)를 진행한다. 장담콘서트는 집집마다 다른 장맛을 맛볼 수 있는 기회로 메주 만들기에서 장담그기, 장을 이용한 요리까지 알 수 있는 기회다.

집집마다 장을 담그는 문화가 사라지고 있지만 한살림은 메주와 옹기 등 전통장 관련 물품을 공급하고 직접 직거래 공급하고 있다. 또 한살림 각 지역별 생협에서 조합원이 모여 장담그기를 배우거나 서로 장을 공유하기도 한다. 더불어 예전 이웃들과 함께 장을 담가 먹었던 전통을 되살려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널찍하게 장독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생산지를 방문하여 장을 담그고 가르고 나누는 시기마다 장을 중심으로 도농교류활동과 함께 마을공동체를 되살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장담콘서트는 장담그기 문화를 되살리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을 발표하는 자리로 생활 속 장담그기 사례를 소개한다. 사례는 총 3가지로 울산에서 10년간 공동체로 담근 장, 가족이 함께 담근 장, 도시에서 메주 1장으로 베란다에서 담던 장이다. 이외에 우리나라 토종콩인 아주까리콩으로 장 담그는 법을 배울 예정이다. 향후 한살림은 전통장 관련 활동과 전통장 콘테스트 참여자들의 전통장 비법을 모아 사례 모음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장담콘서트에서는 김용무, 김복숙 전통장연구위원, 고은정 지리산 맛있는부엌 대표, 류귀애 한살림충주제천 이사장 등이 강사진으로 나서 전통장에 대한 경험과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장담콘서트는 한살림연합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한식진흥원이 후원한다.

◇‘장담콘서트’ 안내

 - 일정 : 2019년 10월 17일(목) 10:40~16:10
 - 장소 : 한살림연합 3층 교육장(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9 서초월드 3층)
 - 대상 : 한살림 조합원 및 시민 약 50명
 - 구성 : 참여자 시식, 요리 시연, 강연, 전시 등
 - 프로그램 : 메주 만들기와 메주균의 이해, 아주까리콩으로 장담그기, 장아찌 이야기, 시식 - 아주까리콩 된장/간장/두부장과 청국장 샐러드, 청장/중창/진장 활용법, 장담그기 사례발표

한살림연합 개요

한살림은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으로 유기농산물 직거래를 비롯해 도농교류사업과 생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조합원이 주축이 되어 전국 23개 회원 생협이 운영되고 있으며 65만 세대 소비자 조합원과 약 2200여 세대 생산자 농민이 2017년 말 기준 연간 약 4200억원이 넘는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하고 있다. 한살림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자연생태를 살려내고 유기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생협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제4회 One World Award(국제유기농업상)를 수상했다. 2016년엔 30주년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전국 생산자, 소비자가 모여 시민들과 함께 생명평화축제와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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