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부동산이 ‘스마트앱어워드 2020’에서 전문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부동산이 ‘스마트앱어워드 2020’에서 전문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앱 시상식이다.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우수 모바일앱을 선정한다.
벼룩시장부동산은 ‘방대한 정보 속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필터 기능이 유용하게 느껴진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톤앤매너와 군더더기 없는 UI로 콘텐츠에 대한 집중력을 높였다’,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정보 시장에서 벗어나 주택예상매물, 주택시세분석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띈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전문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벼룩시장부동산은 그동안 강세를 보여왔던 주택 특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9월 ‘주택시세분석’과 ‘주택예상매물’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주택시세분석은 연립, 다세대, 단독, 다가구주택 등 국내 모든 주택의 매매 시세를 분석·제공하는 서비스다. △주택예상매물은 아파트에만 집중됐던 전월세 혹은 매물 예상 정보를 주택에도 적용한 국내 유일의 서비스로 희망 지역과 이사 시기, 예산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조건에 부합하는 전월세 예상 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벼룩시장부동산은 부동산 업계에도 온택트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시대에 발품을 팔지 않아도 동네 구석구석 진짜 부동산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앱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접근성을 높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부동산 콘텐츠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윌 개요
미디어윌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해 왔다.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미디어와 인쇄, 유통, 외식 등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인류에 봉사하는 회사’란 경영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고객 만족’과 ‘초일류 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