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AG, 이규환 한국지사 사장 포함 신규 임원진 대거 영입

업계 베테랑 대거 영입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성장 동력 강화

2021-06-09 14:38 출처: 소프트웨어AG
싱가포르--(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AG(Software AG)(프랑크푸르트 증시 MDAX:SOW)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다수의 고위 임원을 영입했다.

소프트웨어AG는 지역 내 고객층과 파트너사들을 한층 견고하게 지지할 수 있는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이는 소프트웨어AG가 해당 지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소프트웨어AG는 2021년 1분기에 탄탄한 글로벌 영업실적을 거뒀고 이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 소프트웨어AG가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소프트웨어AG는 기업 데이터를 실제 활용 가능한 정보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객에게 완벽히 통합되고 연결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Truly Connected Enterprise) 환경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AG는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특화된 업계 베테랑을 대거 영입했다.

우선, 소프트웨어AG 한국지사를 이끌 임원으로 한국오라클에서 재직했던 이규환 사장을 영입했다. 25년간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이뤄낸 바 있는 이규환 신임 사장은 최근까지 오라클 상무로 재직했으며, 특히 고객 특화 전략 및 영업 전략,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총괄해왔다. 이런 전략들은 뛰어난 성과로 이어져 오라클은 2020년 눈부신 성장을 이뤘으며 그는 ‘Outstanding FLM in 2020’을 수상한 바 있다.

니콜라스 벳베더-마티벳(Nicolas Betbeder-Matibet)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임 총괄 사장은 해당 지역의 시장 성공 전략(GTM)을 진두지휘한다. 니콜라스 신임 사장은 앞서 근무했던 팁코 소프트웨어(TIBCO Software)에서 아시아 사업부를 맡아 지역 내 공격적인 성장을 주도했다. 그는 또한 메가 인터내셔널(MEGA International)과 CGL 컨설팅(CGL Consulting)에서 주요 임원직을 맡기도 했으며, 업계의 유명한 연사이기도 하다.

한편 소프트웨어AG에서 오랜 기간 재직해 온 마이클 크로스(Michael Cross)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얼라이언스 및 채널(Alliance and Channels) 담당 부사장으로 새롭게 임명됐다. 소프트웨어AG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사업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력 및 영업 채널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마이클 부사장은 지역 내 사물인터넷 시장 성공 전략을 수립한다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는다. 호주에 기반을 두고 소프트웨어AG에서 11년간 일해온 마이클 부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사업 전반에 걸쳐 여러 차례 주요 보직을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업계 특성에 대한 풍부한 인사이트를 갖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AG 일본 지사는 로니 펫젝(Lorne Fetzek) 사장이 이끈다. 그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의 저명한 베테랑이다. 로니 사장은 델재팬(Dell Japan)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해 버라이즌(Verizon)과 폴리콤(Polycom), 프루프포인트(Proofpoint)에서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이끌었다. 소프트웨어AG에 합류하기 전 그는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임퍼바(Imperva)의 일본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일본 시장에서의 경험을 활용해 소프트웨어AG 일본 지사의 성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AG의 글로벌 영업 총괄 스콧 리틀(Scott Little) 사장은 “지난 분기 당사 성장 동력의 상당 부분은 디지털 사업 성장세에서 기인한 것이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업계 베테랑들과 함께 당사는 기존에 구축해놓은 견고한 성장 기반 위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빠른 디지털화는 소프트웨어AG가 해당 지역 디지털 중심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유력한 업계 선두주자로 두각을 나타낼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롭게 구성된 당사 임원진 주도하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성공담을 새롭게 써 내려 가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소프트웨어AG가 지역 내 전도유망한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규환 신임 사장은 “소프트웨어AG는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 선두의 위치를 견고히 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소프트웨어AG 개요

소프트웨어AG는 완전히 연결된 세계를 추구하는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 주자다. 소프트웨어AG는 1969년 창사 이래 전 세계 1만여개의 조직이 사람과 부서, 시스템,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소프트웨어AG는 통합 및 API, IoT 및 애널리틱스, Business 및 IT 혁신을 통해 완전히 연결된 기업의 실현을 돕고 있다. 소프트웨어AG의 제품은 모든 사물과 모든 사람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유동적인 흐름을 가능하게 한다.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47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 매출 8억유로(1조560억원)를 기록한 가운데 2023년까지 10억유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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