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코리아,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마이스크린 쇼룸’ 오픈

입소문 통해 특별한 굿즈 제작 니즈를 가진 기업, 공방, 디자인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고객들 발길 이어져

2021-06-15 09:30 출처: 리소코리아

Miscreen a4

리소코리아 StayHome_with MiScreen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대표 에무카이 타카시)는 판교 본사에 자사의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마이스크린 쇼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크린 쇼룸’에서는 기존 9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4단계로 축소한 디지털 제판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티셔츠, 에코백 등의 굿즈에 원하는 문구나 모양을 직접 새겨볼 수 있다. 최근 다품종 소량 인쇄, 개인화된 맞춤형 인쇄의 비중이 커지면서 커스터마이징 프린팅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외출 대신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Stay at Home)’족이 늘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여가나 취미활동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리소는 커스터마이징 기기를 통해 비즈니스를 확장하려는 기업 고객은 물론, 개성 있는 아이옷, 에코백 등의 수제용품을 만들고자 하는 개인 고객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판교 본사 내에 ‘마이스크린 쇼룸’을 마련해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 비교하고, 전문가를 통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리소코리아는 최근 전산업에 걸쳐 커스터마이징 트렌드가 확대되고 맞춤 제작을 위한 프린팅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 라인업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리소는 산업용/전문가용 ‘QS2536’ 모델과 보급형 ‘100’ 모델로 구성된 ‘GOCCOPRO(고코프로) 시리즈’, 휴대가 가능하고 간편한 사용이 특징인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은 컴팩트한 사이즈(395mmx 110mm x 89mm)로 공간 활용성과 효율성, 경제성이 매우 뛰어난 보급형 제품이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PC 연결 후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으로 원고 데이터를 전송한 후 스크린 마스터를 프레임에 고정해 커버 스위치를 눌러 제판한다. 제판이 완료된 프레임을 인쇄할 소재에 위치를 맞춰 세팅하고 판에 잉크를 바른 뒤 스퀴지로 인쇄하면 모든 작업이 완료된다. 최대 제판 사이즈는 210mm x 300mm(a4사이즈 제판 가능), 해상도는 203x203dpi를 지원하며 제판속도는 약 35초로 매우 빠른 편이다.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은 카페나 수제 맥주, 캐릭터 등 소규모 브랜드의 굿즈 제작이나 디자인 스튜디오, 핸드메이드 공방의 DIY 작업, 학교의 방과 후 수업 용도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리소코리아 조의성 부사장은 “MiScreen a4(마이스크린 a4)는 전통적인 스크린 인쇄 제판의 9가지 번거로운 과정을 자동화해 4단계로 축소시킴으로써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작업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친환경 디지털 스크린 제판기가 새로운 개념의 제품인 만큼 전문가의 설명은 물론,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이번 쇼룸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스크린 쇼룸은 입소문을 통해 특별한 굿즈에 대한 제작 니즈를 가진 기업, 공방, 디자인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맞춤형 개인화 열풍 속에 개성과 취향을 담은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판교 본사에 마련된 ‘마이스크린 쇼룸’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리소코리아 개요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는 1946년 설립 이래 공판인쇄분야 세계시장의 과점(70%) 기업으로 전 세계에 26개의 해외 자회사를 설립하고, 세계 18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미주·유럽·아시아 전 지역에서도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에 없는 물건을 만든다”는 R&D 정책을 고수하며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리소코리아는 한국 시장 내 4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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