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SCAP 한·중·일 파트너 기관과 협력해 ‘과학기술산업의 양성평등’ 보고서 발간

WISET, 과학기술 분야 양성평등 촉진을 위해 UNESCAP와 공동 연구 추진
과학기술 분야 기업의 양성평등 우수 사례 및 양성평등 달성을 위한 권고 사항 제시

2021-10-08 10:35 출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서울--(뉴스와이어)--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하‘WISET’)이 UN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이하 UNESCAP)와 협력해 한·중·일 국가 과학기술 분야 직장 내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The Future is Equal: Gender Equality in Technology Industry’ 보고서의 한국어판을 10월 7일 발간했다.

*본 연구프로젝트는 UNESCAP 및 한·중·일 파트너 기관이 공동으로 수행(WISET(한), Ladies Who Tech(중), 나고야대학 양성평등센터(일))

‘양성평등’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이자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기술 분야의 젠더 불균형은 여성의 경제적 기회와 권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바, 국제사회는 성 격차 해소를 핵심 과제로 인식하기 때문에 본 연구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의 경우 높은 기술 수준 대비 성 격차가 크게 나타나는 국가*로, 이 세 국가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

*중국, 일본, 한국은 정보통신 분야 부가 가치 2위, 3위, 5위 국가(UNVTAD)지만 2020년 GG I(성 격차 지수)에서 106위, 121위, 108위를 기록.

·본 보고서에서는 과학기술 분야 직장 내 양성평등 현황 및 저해 요인, 양성평등을 위한 정부 정책과 민간기업 양성평등 우수 사례, 양성평등 달성을 위한 주체별 권고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중·일 세 국가의 양성평등 관련 정책적 노력(제3장)과 기업의 양성평등 우수 사례(제4장)에서는 정부 및 민간기업이 양성평등 조치를 하게 된 배경과 구체적 사항을 연구해 정책 입안자, 민간 부문 및 기타 이해 관계자에게 성평등 촉진을 위한 실행 방안을 제공했다. 양성평등 우수 사례로 동북아시아의 11개* 기업의 사례가 소개됐으며, 기업의 채용 과정 및 근로 조건상 성 불평등을 없애기 위한 노력,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 인재 육성 등 기업의 구체적인 사례가 포함됐다.

*(한국) SK C&C, KT, 롯데건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에머슨코리아

*(중국) 알리바바, 마이크로소프트 차이나, 디디추싱, SAP 차이나

*(일본) 엑센츄어 재팬, INES 사, 오라클 코퍼레이션 재팬, 도코모 CS 호쿠리쿠Inc.

특히 ‘제5장. 양성평등 달성을 위한 권고사항’에서는 과학기술분야 양성평등 달성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민간 모두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각 이해 관계자별 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다.

◇국제기구

·양성평등에 관한 원칙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합의를 도출

·양성평등 달성을 위한 글로벌 기준을 마련해 회원국들을 지원

·기업이 채택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한 원칙 및 조치(이니셔티브) 제시하며 이를 채택하도록 독려

◇정부

·기업(기관)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제도적 모니터링 및 평가 프로세스를 강화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한 노력 추진

·적절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

·여성의 경력 개발을 지원

·양성평등 관행을 장려하기 위한 조치를 도입

·전통적인 고정관념에 맞서고 여성의 리더십 역할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

◇기업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 직장 내 양성평등을 모니터링 해야 하며 이를 위한 자원 할당

·채용 및 승진 과정에서 의식적, 무의식적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 도입

·보상 및 경력 개발의 투명성 향상

·여성 직원의 경력 성장을 위한 교육,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전문 네트워크 강화 등을 지원

·다양성 및 포용의 문화를 조성

끝으로, COVID-19 팬데믹은 과학기술의 채택을 가속하고 기존 사회 구조에 내재된 성 불평등을 악화시키기에 과학기술 산업의 양성평등이 위기 회복 의제의 최전선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양성평등 수준이 높을수록 국민들은 보다 부유할 가능성이 높으며, 회사는 보다 높은 성과를 낸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과학기술 분야 양성평등은 도덕적 이유가 아닌 실용적 이유에서 추구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혜연 WISET 이사장은 보고서 발간과 관련해 “UNESCAP가 주관한 뜻깊은 연구에 협력할 수 있어 기쁘며, 국내 과학기술 분야 양성평등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본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산업의 양성평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WISET은 과학기술 분야 젠더 균형적 인재 육성과 다양성 및 포용성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간된 보고서는 WISET 홈페이지에서 원문 및 한국어판을 누구든지 다운로드해 열람할 수 있다.

참고 1

UNESCAP 연구보고서 목차 및 주요 내용

◇목차

·제1장 개요

·제2장 직장 내 양성평등 주요 저해요인

·제3장 양성평등 관련 정부 정책

·제4장 과학기술 기업의 양성평등 우수 사례

·제5장 양성평등 달성을 위한 권고 사항

◇목차 및 요약

‘미래는 평등하다 : 과학기술 산업의 양성평등’ 보고서 요약

◇요약

양성평등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5) 중 하나이자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로서 범 분야에 걸친 최우선 과제로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과학기술 산업에서 나타나는 여성의 과소 대표성은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여성은 급속한 디지털 혁명 속에서 더욱 소외될 우려가 있다. 과학기술 산업에서 여성의 역량 강화는 평등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여성의 역량 강화는 양성평등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한다.

한국, 중국, 일본은 아시아의 디지털화 추세를 선도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이 세 국가는 선진적 기술 발전과는 대조적으로 심각한 성 불평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본 보고서의 목적은 과학기술 산업에서 나타나는 직장 내 성 불평등 현황, 정부 정책 및 양성평등 우수 사례 등을 살펴보고, 양성평등 달성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과학기술 분야 직장 내 양성평등을 가로막는 요인은 여성의 전 경력 단계에 걸쳐 존재한다. 채용 과정, 경력 개발 및 성장 단계 등 전 경력 과정에서 1)성 편견 및 고정관념으로 인한 차별, 3)여성의 STEM 교육 및 직업, 네트워크로 등의 접근을 제한하는 문화적 규범과 관행, 3)미흡한 일-가정 양립 정책 및 제도, 4)여성 리더 및 롤모델의 부족 등이 양성평등의 주요 저해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저해 요인들을 해소하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한·중·일 각 국가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일-가정 양립 정책·제도 마련과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장려, 경력 개발 과정에서 여성이 자신의 능력과 비전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근로 조건 및 근무 환경의 개선을 위한 정책 및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한·중·일 과학기술 기업의 양성평등 우수 사례에 대해 조사했으며, 구체적 상황 및 조치에 대한 사례를 조사했다. 이를 통해 다른 기업들 또한 시행 착오를 줄이고 많이 배울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는 양성평등 달성을 가속하기 위한 권고 사항을 제시한다. UN과 같은 국제기구는 양성평등에 관한 원칙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글로벌 기준을 마련해 회원국들을 지원할 수 있다. 정부는 양성평등을 위한 제도적 모니터링 및 평가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여성의 경력 개발과 양성평등 관행을 장려하기 위한 서비스 및 조치를 마련할 수 있다. 기업은 양성평등 관련 구체적인 목표 설정하고 이를 모니터링, 자원을 할당해야 한다. 무엇보다 경영진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채용, 승진, 경력 개발 등에서 여성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투명성을 높이고 다양성 및 포용의 문화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주요 세부 내용

1.한·중·일 양성평등 현황 ‘STEM 분야 성별 인력격차’

·(한) ‘17년 여성 STEM 분야 종사자 20%이며 이들 중 정규직은 13%(WISET, 2020)

·(중) ’18년 STEM 분야 연구원 중 여성 30% 미만(UNESCO, 2018)

·(일) ‘17년 여성 연구인력 비율 약 16%(Gender Equality Bureau Cabinet office of Japan, 2018)

2.‘과학시술 분야 성별 임금격차’

·(한) 디지털 집약 산업에서 임금격차 27%(Sey and Hafkin, 2019)

·(중) 정보보안 데이터 서비스 임금격차 : 28%, 전자상거래 임금격차 : 27%(Zhipin.com, 2019)

·(일) 과학기술 산업 임금격차는 26%로 타 산업보다 다소 높게 나타남(Honeypot, 2018)

‘남성대비 여성의 가사노동 소비시간’ 출처 : ADB 및 UN Women (2018)

3.과학기술 분야 직장 내 양성평등 저해 요인

1)가사 부담

·업무-가사에 대한 여성의 부담 가중으로 일-삶 균형 어려움

2)일자리 부담

·장시간 근로 및 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 지원 부족

·채용 과정

·이중 부담

3)성 차별

·채용 공고 및 면접에서의 성 편향적 요건 및 용어

·여성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

·가족 책임이 없는 여성 지원자에게 우선권 부여

·과학기술직에 대한 남성 선호

4.근로 조건

1)성별 임금 격차

2)근무 환경

·성 편견 및 고정 관념

·여성 직원에 대한 더 적은 존중과 인정

·남성 지배적 문화와 환경

3)직장 내 괴롭힘

5.경력 발전

1)승진

·편향된 성과 평가 프로세스

·멘토 및 지지자의 부재, 교육훈련 기회 부족

2)리더십

·고위 관리직에의 낮은 여성 비율

·직장 내 성 불평등 관련 주요 쟁점

-(채용 과정) 성 편견 및 고정관념, 전통적 문화규범 및 성 역할, 의식적·무의식적 성 차별(과학기술 분야 남성 선호 경향)

-(근로 조건) 남녀간 임금 격차, 근로 환경(고정관념, 젠더 투명성, 명목상 형식주의, 성 편향적인 업무 환경), 직장 내 괴롭힘

-(이중 부담) 업무-가사에 대한 이중 부담(불균형적 가사책임, 긴 근로 시간)

-(경력 발전) 승진(차별적 업무 성과 평가, 멘토 및 롤모델 부족), 리더십(여성 과소대표, 롤모델 부족)

◇양성평등 관련 정부 정책

·(중국) 양성평등을 국가 발전 전략의 한 축으로 삼고, 법·제도적 지원

-과학기술 분야 양성평등은 그 자체가 목표로 명시되진 않았으나, 보다 광범위한 국가 성 평등 달성의 부산물로 간주

*‘여성권익보호법’을 통해 채용·근로 조건 등에 있어 여성이 평등하게 대우받을 권리를 보호하는 조항 마련, 성희롱을 다룬 조항 추가, 채용과정에서 성별 요건과 성별 기준 제한 금지, 출산·결혼 유무 질문 금지

·(일본) 직장 내 여성의 참여·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시책 마련

-직장 내 여성 참여·발전을 도모하는 기업에 대한 평가 및 인증 체계* 구축

*‘Eruboshi(에루보시)’ 및 ‘Kurumin(쿠루민)’ 인증 제도

-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변화를 위한 전국적 캠페인*, 과학기술 분야 유입을 위한 여성 특화 프로그램 추진

*‘이쿠멘(육아에 적극적인 남성)’ 프로젝트/ ‘리코찰리(Riko-challe, STEM 분야 선택 지원)’ 프로젝트

·(한국) 과학기술 분야 양성평등을 위한 법·제도적 지원, 전담 기관 설립(WISET)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 마련

*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 등

-과학기술 분야 양성평등을 위한 전담 기관을 설립*해 체계적 지원체계 마련

* WISET: 정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STEM 분야 여성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인 연구와 사업 수행

◇과학기술 기업의 양성평등 우수 사례

·(중국) 많은 중국 기업의 경우 직장 내 양성평등을 촉진하는 조치들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잘 고안된 프로그램들은 혁신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과학기술 분야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비롯됨. 많은 기업이 성 불균형이 심각한 과학기술 산업에서 여성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시작함.

·(일본) 직장 내 양성평등 달성을 위해 고위 경영진 지원(하향식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불어 점차 많은 기업이 양성평등을 위한 근무 환경 개선 노력을 시도하고 있음. 특히 유연한 근무 조치 및 디지털 전환 지원을 통해 COVID-19 상황 하에서 비즈니스 운영을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음.

·(한국) 보다 많은 한국 기업이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를 시행함. 한국 정부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과 더불어 보다 많은 기업이 포용적인 기업 문화와 평등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음.

1.중국

1)알리바바

·채용 및 승진 과정에서 남녀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 제공(사내 명확한 지침 개발)

2)마이크로소프트 차이나

·이공계 전공 여학생이 학교에서 직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여학생에게 영감을 주고, 관련 직업을 추구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에이다(Ada) 워크숍’ 신설·운영

·여직원 대상 종합적인 경력 발전 솔루션 제공

-여직원 대상 경력개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 여직원이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커뮤니티 등 지원

3)디디추싱

·여성 직원의 일-삶 균형 및 육아 지원 제도 운영

·전문성 개발 및 개인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직급의 여성 직원 역량 강화

4)SAP차이나

·여성의 경력 개발 지원을 위한 전문적인 네트워크 강화

·여성 인재들이 리더십 열망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

2.일본

1)엑센츄어 재팬

·사내 다양성 및 포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

·업무의 질에 중점을 둔 유연 근무제 추진

2)INES 코퍼레이션

·양성평등을 지향한 근무 방식 개혁

·일-삶 균형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3)오라클 코퍼레이션 재팬

·다각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양성평등 인식 제고

·여성 리더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커뮤니티 마련

4)도코모 CS 호쿠리쿠Inc

·‘워킹그룹’ 조직·운영을 통한 근무 환경 개선 노력

·동등한 경력개발 기회 보장

3.한국

1)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여성 인력 확대와 더불어 포용적인 기업 문화 조성

2)KT

·공정하고 평등한 문화 개발 및 양성평등에 대한 직원 인식 개선

·‘여성생애주기 케어링’ 프로그램을 통한 체계적 여성 인재 육성 지원

3)SK C&C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 및 근무 환경 조성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여성 인재 성장 지원

4)롯데 건설

·남성 육아 휴직 의무화를 통한 남성 근로자의 가사 분담 및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5)에머슨코리아

·일-삶의 균형 및 평등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기업 문화 정착

◇양성평등 달성을 위한 주체별 권고 사항

1.국제기구

·양성평등에 관한 원칙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합의를 도출

·양성평등 달성을 위한 글로벌 기준을 마련해 회원국들을 지원

·기업이 채택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한 원칙 및 조치(이니셔티브) 제시하며 이를 채택하도록 독려

2.정부

·기업(기관)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제도적 모니터링 및 평가 프로세스를 강화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한 노력 추진

·적절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

·여성의 경력 개발을 지원

·양성평등 관행을 장려하기 위한 조치를 도입

·전통적인 고정관념에 맞서고 여성의 리더십 역할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

3.기업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 직장 내 양성평등을 모니터링 해야 하며 이를 위한 자원 할당

·채용 및 승진 과정에서 의식적, 무의식적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 도입

·보상 및 경력 개발의 투명성 향상

·여성 직원의 경력 성장을 위한 교육,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전문 네트워크 강화 등을 지원

·다양성 및 포용의 문화를 조성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개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육성및지원에관한법률에 따라 설치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이다.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정책 연구·조사 △여성과학기술인력 통계 조사 △여성과학기술인단체 활동지원 △이공계 여성일자리 지원(경력복귀, 대체인력, 신진연구원) △이공계 취·창업 및 경력 개발 프로그램 운영 △과학기술인협동조합지원센터 운영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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