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노, 세계 부직포 전시회 인덱스 20에서 지속 가능한 ‘유카플러프(Eucafluff)’ 공개

유카플러프, 우수한 연성·두께·흡수성을 바탕으로 소나무 플러프 대비 탄소 배출량 줄여
기저귀, 여성 위생품, 반려동물 패드 등 여러 소비재 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10년 넘게 수행한 연구·개발의 산물
인덱스 20 통해 100% 유카플러프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 전 세계에 제공

2021-10-13 15:40 출처: Suzano
상파울로/뉴욕--(뉴스와이어)--세계를 선도하는 유칼립투스 펄프 생산업체이자 남미 최대 기업으로 손꼽히는 수자노(Suzano)가 10월 19~20일 제네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 부직포 전시회 ‘인덱스 20(Index 20)’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플러프(fluff) 펄프인 ‘유카플러프(Eucafluff)’를 선보인다.

수자노는 유칼립투스와 혁신이 환경 문제에 대한 해법을 마련해 줄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수자노가 유카플러프를 개발한 배경이기도 하다. 유카플러프는 재생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져 소나무 플러프 제품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다. 또한 소비자에게 효율적이고 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세계 첫 100% 유칼립투스 플러프이기도 해 향후 위생용품 시장을 쇄신할 잠재력이 다분하다.

유카플러프는 현존하는 플러프 가운데 품질과 지속 가능성이 가장 뛰어난 플러프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현재 해외 판매량이 전체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70%가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다. 세계 위생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여러 기업들이 유카플러프를 적극 도입하는 추세다.

수자노는 플러프 시장에서 혁신의 역사가 깊은 기업이다. 1960년대에 첫 활엽수 섬유를 개발해 침엽수 섬유만 사용해 왔던 펄프 산업에 대변혁을 일으켰다. 유카플러프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수자노의 전문성과 15년에 걸친 연구·개발의 산물로서 사업 전 분야에 도입되고 있다.

유카플러프는 지속 가능성뿐 아니라 재습윤, 순 보존(net retention), 편의성 측면에서 경쟁 제품들을 압도한다. 차별화된 유칼립투스 활엽수 형태학 기법을 활용해 크기와 두께를 줄이고 압축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100% 유카플러프로 만든 흡수제가 편의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포장재 소비량을 최대 14% 줄여 큰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수자노는 브라질 전역에 마련한 지속 가능한 관리형 농장에 심은 유칼립투스 나무로 유카플러프를 생산했다.

부스(#1531)에서 수자노의 유카플러프 직원들을 찾거나 메일(eucafluff@suzano.com.br)로 문의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1200594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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