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전기공업, 품질분임조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장관상’ 수상

자유 형식 부문서 품질경영팀 분임조 2관왕 달성… ”품질 경영 이어갈 것”

2021-11-08 17:15 출처: 제일전기공업 (코스닥 199820)

‘국가품질경영대회’ 2관왕을 달성한 박종섭 제일전기공업 품질경영팀 책임

서울--(뉴스와이어)--가정용 스마트 배선 시스템 제조 기업 제일전기공업(대표 강동욱)이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1975년부터 제조 및 서비스업에서 품질 혁신과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우수한 품질 경영 활동으로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기업,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하고 있다.

제일전기공업 생산부 소속 ‘상한가 분임조’와 품질경영팀 ‘C.S.I. 분임조’가 부산 지역을 대표해 전국 대회인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참가해 현장 개선 부문과 자유 형식에서 각각 은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품질분임조 포상은 전국품질분임조대회를 통해 전국 17개도 지역 예선을 거쳐 총 288개팀이 본선에 참여해 경연을 펼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본선 현장 개선 부문에서 제일전기공업의 생산팀 류진하 책임 외 7명으로 이뤄진 상한가 분임조가 첫 출전해 ‘조립 2라인 코팅공정 개선으로 부적합 품률 감소’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자유 형식 부문에서는 품질경영팀 박종섭 책임 외 8명으로 이뤄진 C.S.I 분임조가 ‘콘센트 구조 개선으로 필드 부적합 품률 감소’라는 주제로 금상을 받아 2년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C.S.I 분임조는 올해 신설된 산업부 장관상까지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해당 상장은 국가품질상 부문 금상 수상 분임조 중 기업군별(공공기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최우수 성적 분임조 각 1팀에 수여됐다.

강동욱 제일전기공업 사장은 “우리 회사가 매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보여주는 성과는 평소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직원들의 노력 결실이며 이런 노력이 지속되는 경제 위기 상황을 돌파하며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만들어낸 이유”라며 “일관성 있고 지속성 있는 품질 경영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배선 시스템 글로벌 베스트 기업’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제일전기공업 개요

제일전기공업은 1980년 8월 22일에 설립됐으며, 차단기 및 전기 배선 기구류 등 전기 기기 개발·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1993년 1월 1일 제일유기화학공업사에서 제일전기공업으로 사명을 바꿨다. 과거에는 일반 배선 기구, 차단기류, 일반 분전반, PCB ASSY(수출품) 등을 제조·판매했으나 현재 스마트 배선 기구 및 스마트 분전반을 개발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11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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