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 커리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
서울--(뉴스와이어)--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 커리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 3월 출시 후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TV 광고로 본격적인 첫선을 보인 지 8개월여 만이다. 소비자들 사이에 이른바 ‘전지현 커리’로 불리며 2초에 1개꼴로 판매됐다.
티아시아 커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어 하는 트렌드에 맞춰 ‘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등 인도와 태국에서 사랑받는 유명한 커리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프리미엄 커리다. 색다른 맛과 편리성으로 호평을 얻으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집콕 트렌드로 국내 카레 시장이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으로도 다양화·고급화하는 가운데 티아시아가 익숙하게 먹던 카레와는 다른 맛과 향의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0년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뉴 노멀 샤퍼 분석’에 따르면 카레는 ‘코로나19로 판매량이 증가한 식품 카테고리’ 3위를 차지했다.
티아시아는 이번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11월 25일 목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티아시아 커리 1000만개 판매 기념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티아시아 레토르트 커리와 분말 커리, 인도식 빵인 ‘난’과 요거트 ‘라씨’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또 티아시아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이날부터 3일 동안 레토르트 커리 4종과 플레인 난 믹스로 구성된 티아시아 커리 ‘천만해요’ 세트 1000개가 한정 판매된다. 커리 이외에도 티아시아 요리 소스, 티아시아 라이스누들을 최대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 익숙하게 먹던 카레가 아닌 여행과 외식으로 접했던 새롭고 다양한 맛의 커리를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맞춰 선보였던 전략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각 지역에서 사랑받는 요리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아시아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로 아시아 각 지역의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전하는 브랜드로, 쌀국수·팟타이 등 요리 소스에 이어 정통 커리·난·라씨 등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티아시아 커리는 △치킨 마크니 △게살 푸팟퐁 커리 △비프 마살라 △스파이시 비프 마살라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올 3월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토르트 커리를 선보인 데 이어 취향에 맞게 요리할 수 있는 티아시아 분말 커리 제품을 확대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