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일파워, GS에너지·두산·삼성과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위한 MOU 체결

한국 투자자들과 계약 체결, 뉴스케일의 지속적인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배포 노력 보여줘

2022-04-27 15:40 출처: NuScale Power LLC (뉴욕증권거래소 SMR)
포틀랜드, 오리건--(뉴스와이어)--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LLC)가 삼성 C&T(Samsung C&T Corporation, 이하 삼성), 두산 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 Co., Ltd., 이하 두산) 및 GS에너지(GS Energy Corporation)와 자사의 VOYGR™ 발전소 배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뉴스케일은 청정 에너지 솔루션을 아시아에 배포하는 데 있어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MOU는 2019년부터 2021년 6월과 7월에 이뤄진 3사(두산, GS에너지, 삼성)의 투자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들 기업은 MOU의 협약에 따라 상호 합의한 특정 장소에서 VOYGR 발전소의 배치를 공동으로 연구·계획·개발한다.

존 홉킨스(John Hopkins) 뉴스케일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MOU로 뉴스케일의 SMR을 통해 미래의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저렴한 무탄소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뉴스케일은 소중한 투자자들의 도움으로 앞으로 10년 이내에 글로벌 사회를 청정 에너지의 미래로 이끌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두산, 삼성 및 GS에너지는 뉴스케일파워에 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부품 제조, 원전 건설 경험, 발전소 운영 등의 전문성을 제공한다. 두산은 세계적인 원자로 압력용기 제조사이고 삼성은 신뢰받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업체다. 또 GS에너지는 20년 넘게 발전소를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겸 CEO는 “오늘날 세계는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SMR 구축이 시급하다”며 “뉴스케일은 기술과 설계에서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경험을 가진 선도적인 SMR 공급업체이며 한국 파트너사들 역시 발전소 제조, 건설 및 운영 분야에서 쌓은 독보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기용 두산 에너빌리티 부사장은 “이번 MOU는 뉴스케일과 한국의 전략적 투자자들이 협력해 SMR 사업을 확대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한미 원자력 사업을 위한 협력 관계를 더욱 다지길 바란다. 이러한 원자력 사업을 위한 협력이 글로벌 SMR 산업을 활성화하고 청정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병수 삼성물산 부사장은 “이번 MOU로 뉴스케일과 한국의 전략적 투자자들이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SMR 사업의 발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탄소 에너지에 대한 요구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에서 SMR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개요

뉴스케일파워는 에너지 공급에 대한 전 세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준비를 마쳤다. 지역난방, 담수화, 수소 생산, 기타 공정 열 응용 분야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새로운 모듈식 경수로 원자력 발전소를 개발했다. 더 안전하고 규모가 작고 확장 가능한 버전의 가압수 원자로 기술을 사용하는 획기적인 뉴스케일파워 모듈(NuScale Power Module™, NPM)은 77메가와트일렉트릭의 전기를 발전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맞게 규모 확장이 가능하다. VOYGR™-12 발전소는 924메가와트메가와트일렉트릭의 발전이 가능하며, 뉴스케일은 모듈 4대의 VOYGR-4(308메가와트일렉트릭), 모듈 6대의 VOYGR-6(462메가와트일렉트릭) 및 기타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설계가 가능하다. 뉴스케일의 주요 투자자는 원자력 프로젝트에서 약 70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EPC 업체 플루어 코퍼레이션(Fluor Corporation)이다.

뉴스케일의 본사는 오리건 포틀랜드에 있으며 오리건 코발리스, 메릴랜드 록빌,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워싱턴 리치랜드, 영국 런던에 지사가 있다. 자세한 정보는 뉴스케일파워 웹사이트 또는 트위터(@NuScale_Power), 페이스북(NuScale Power, LLC), 링크트인(NuScale-Power), 인스타그램(nuscale_powe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케일은 2021년 12월 14일 스프링 밸리 애퀴지션(Spring Valley Acquisition Corp.)(나스닥: SV, SVSVW)과 최종 사업 합병 계약을 발표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뉴스케일은 새로운 종목코드 ‘SMR’로 공개시장에서 거래된다. 거래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nuscalepower.com/about-us/investors 참조.

GS 에너지(GS Energy) 개요

GS에너지㈜는 전력, 지역난방, LNG, 정유, 업스트림 분야 자원 사업을 영위하는 다각화된 에너지 솔루션 기이다. GS에너지는 현재 총발전 용량이 5.7GW에 이르는 국내 최대 민간 발전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GS 에너지는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형 모듈식 원자로, 수소 생산, 전기 자동차 충전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신기술 역량을 구축함으로써 탈탄소 에너지 믹스로 초점을 점차 옮겨가고 있다.

GS 에너지는 서울에 본사가 있고 샌머테이오(캘리포니아), 아부다비(UAE), 싱가포르 등에 법인을 두고 있다. GS 에너지 웹사이트 http://www.gsenergy.co.kr/en/Default.aspx 참조.

두산 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 개요

두산은 주조·단조, 발전 시스템 및 담수화 설비 제조에서 발전소 건설까지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엔지니어링·조달·건설(EPC) 계약업체다.

두산은 원자력 발전소 주요 부품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남 창원에 원자재 생산부터 원자력 부품 최종 조립까지 가능한 통합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34개의 원자로 용기와 124개의 증기 발생기를 제조해 전 세계에 공급한 바 있다.

삼성물산 E&C 부문(Samsung C&T’s Engineering & Construction Group) 개요

삼성물산 E&C 부문은 전 세계에서 40년 이상의 공학·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업·주거용 건물, 토목 기반 시설 및 플랜트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UAE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리야드 메트로(Riyadh Metro) 프로젝트, UAE의 5600㎿급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 등이 있다.

제안 또는 권유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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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 ‘세이프 하버’ 조항 의미 내의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될 수 있다. 미래 예측 진술은 ‘추정하다’, ‘기획하다’, ‘예상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할 것이다’, ‘기대하다’, ‘예견하다’, ‘믿다’, ‘추구하다’, ‘목표로 삼다’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거나 또는 미래의 사건이나 추세를 예측하거나 나타내는 표현 또는 역사적 사실의 진술이 아닌 기타 유사한 표현으로 구별할 수 있다. 이런 미래 예측 진술은 본질적으로 위험과 불확실성 및 가정의 영향을 받으며 실제 결과는 여러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런 진술과 기타 미래 예측 진술에 의존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알려진 위험과 알려지지 않은 위험으로 인해 뉴스케일의 결과는 기대나 예상과 크게 다를 수 있다. 뉴스케일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이런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기로 선택할 수 있지만 특별히 그렇게 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들 미래 예측 진술이 발표일 이후 특정일에 뉴스케일의 평가라고 의존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미래 예측 진술에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추가 정보 및 확인처

제안된 사업 결합은 승인을 얻기 위해 스프링 밸리(Spring Valley) 주주에게 제시될 예정이다. 스프링 밸리가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등록 신고서에는 의결권위임설명서/투자설명서와 특정 관련 문서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의결권위임설명서/투자설명서에 설명한 바와 같이 제안된 사업 결합 및 기타 사안에 관한 스프링 밸리 주주들의 투표를 위한 스프링 밸리의 대리인 권유와 관련해 스프링 밸리 클래스 A 보통주 소유자들에게 배포됐다. 스프링 밸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제출하게 될 제안된 사업 결합 및 기타 사안에 대한 스프링 밸리의 투표 대리인 권유와 관련해 정해진 기준일인 2022년 3월 25일 업무종료 시간을 기준으로 스프링 밸리 주주들에게 최종 의결권위임설명서/투자설명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스프링 밸리 주주들과 기타 이해당사자들은 최종 의결권위임설명서/투자설명서와 이에 대한 수정사항 및 SEC에 제출한 기타 문서를 입수하게 되면 전체 문서를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이들 문서에는 스프링 밸리, 뉴스케일 및 제안된 사업 결합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주는 의결권위임설명서/투자설명서는 물론 제안된 사업 결합과 관련해 SEC에 제출한 기타 문서와 스프링 밸리가 SEC에 제출한 기타 문서의 사본을 SEC 웹사이트(www.sec)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등록 신고서 및 이 거래와 관련한 기타 정보 링크는 뉴스케일 웹사이트 ‘투자자(Investors)’ 섹션(www.nuscalepower.com/about-us/investo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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