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위트니스, 신임 CEO에 업계 베테랑 켄 나우만 임명

2022-08-11 15:05 출처: NetWitness
베드퍼드,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이버 보안 기술 및 사고 대응 솔루션 공급업체 넷위트니스(NetWitness)가 켄 나우만(Ken Naumann)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로힛 가이(Rohit Ghai) RSA 그룹 CEO는 ”넷위트니스는 위협 탐지 투자를 우선하는 산업 르네상스 시대에 나날이 보편화되는 탐지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업계의 선봉에 선 것에 자부심이 있다”며 ”기업의 기술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수십 년간 경력을 쌓은 신임 CEO는 균형 잡힌 성장, 전략 및 성실성을 발판으로 넷위트니스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나우만은 앞서 디지털 포렌식 조사 기술 제공업체 액세스데이터(AccessData)의 CEO로서 성장을 주도했다. 액세스데이터는 나우만의 리더십과 지휘하에서 데이터 포렌식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엑스테로(Exterro)를 인수하기도 했다. 나우만은 25년간 주로 소셜 미디어 규정 준수 및 정보 보안에 주력하는 상장 및 비상장 기업, 벤처 지원 기업의 CEO를 거쳤다. 또 오픈텍스트(OpenText)가 인수한 가이던스 소프트웨어(Guidance Software) 및 시만텍(Symantec)이 인수한 바인드뷰(BindView) 등 취약성 평가 및 사건 대응 업계의 임원으로 근무했다.

나우만 신임 CEO는 ”넷위트니스는 수십 년 동안 복합 대기업, 정부 기관 등 전 세계 정보 보안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모든 컴퓨팅 환경에서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및 로그 분석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넷위트니스의 솔루션이 클라우드에서 더욱 지능적이고 자동화되고 접근 가능하도록 혁신하는 여정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넷위트니스는 사이버 위협에 대해 네트워크 패킷을 검사하고 탐지 및 대응하는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정부가 후원하는 연구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기업이다. 이후 현대의 가장 복잡한 공격을 처리하기 위해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혁신했다. 넷위트니스는 네트워크, 로그, 엔드포인트, IoT 감지 및 대응을 위한 완전 통합 구성 요소를 지원하고 있다. 오랜 역사와 세계적 점유율을 자랑하는 넷위트니스 XDR(NetWitness XDR)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널리 배포된 도구뿐 아니라 산업 전문 솔루션과도 직접 통합할 수 있다.

나우만 신임 CEO 임명은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탐지 및 대응 확장 솔루션인 넷위트니스 플랫폼 XDR 12(NetWitness Platform XDR 12)의 출시와 함께 이뤄졌다.

넷위트니스(NetWitness) 개요

RSA 그룹(RSA® Group) 계열사인 넷위트니스는 고도의 확장성을 갖춘 종합 위협 탐지·대응 역량을 전 세계 조직에 제공하는 기업이다. 넷위트니스 플랫폼은 응용 위협 인텔리전스, 사용자 행동 분석과 함께 완벽한 가시성을 선사해 위협을 탐지·처리·조사하고 관련 대응을 자동화한다. 따라서 보안 애널리스트들은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위협을 더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netwitness.com) 참조.

©2022 RSA 시큐리티(RSA Security LLC) 또는 RSA 시큐리티 계열사. 무단 전재와 무단 복제를 금함. RSA와 RSA 로고는 RSA 시큐리티 또는 RSA 시큐리티 계열사의 상표다. 웹사이트(https://www.rsa.com/en-us/company/rsa-trademarks)에서 RSA 상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상표는 개별 소유자의 상표다. RSA는 이 보도자료에 담긴 정보가 정확하다고 판단한다. 해당 정보는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81000514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