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개그맨 정범균 씨와 보건복지 업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청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이 보건복지 분야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이러닝 콘텐츠 ‘일자리를 부탁해! 보건복지 현장 탐방’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일자리를 부탁해! 보건복지 현장 탐방’ 이러닝 콘텐츠는 보건복지 일자리와 업무 현장에 대한 학습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실제 업무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특별히 이번 콘텐츠는 국민 개그맨 정범균 씨와 함께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 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응모)의 현직자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한마음혈액원 편’에서는 헌혈 마케팅부터 혈액 채취, 혈액 검사 및 관리 등 혈액이 공급되기까지의 과정이 현직자의 소개와 함께 공개된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 편’에서는 △어르신 식사 배달 △지역 주민 만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업무 현장 스케치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MC와 출연자 간의 인터뷰를 통해 보건복지 예비 종사자들이 취업 준비 시 갖춰야 할 사항들과 준비 방법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담았다.
보건복지 현장 탐방 콘텐츠에 참여한 출연자들은 “보건복지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 “국민에게 보건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려줄 기회가 꾸준히 마련되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인재원 박광택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보건복지 현장 탐방 강의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교육 콘텐츠를 선보여 보건복지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보건복지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10월 31일(월)부터 보건복지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인재원 온라인 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20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