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전략 세미나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TRADE ON 온라인 세미나’를 12월 13일(화) 오후 3시, 실시간 라이브(이벤터스,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TRADE ON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B2B 수출 플랫폼으로, 올해 네 번째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12월 13일 개최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아세안, 미국 등 지역별 전문가를 초빙해 팬데믹 이후 세계 수출 현황과 국가별 특징을 알아보고 내년 수출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이 대비해야 할 이슈를 다룬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아세안, 미국 수출을 경험하거나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가 참석해 국가별 진출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의 첫 번째 주제 강연을 맡은 중국경영연구소 박승찬 소장은 ‘사례로 보는 중국 Z세대의 소비 트렌드’라는 주제로 최근 핵심주류 계층으로 등장한 중국 Z세대 특징과 소비시장 변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 강연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동남아대양주팀의 김남석 박사가 맡는다. 아세안 신흥 5개국의 통상환경 및 무역장벽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미국 대형 유통 진출 성공의 조건’의 저자이자 리소스오브케이뷰티를 통해 미국 대형 유통 진출을 이끌고 있는 홍정훈 대표가 참석해 미국 시장의 특징과 유통 채널에 관해 소개한다.
12월 13일 화요일에 진행되는 ‘TRADE ON 온라인 세미나:수출을 잇-다, CONNECT-ON’은 온라인 행사 플랫폼인 이벤터스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은 12월 12일 월요일까지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은 2022년 4회의 온라인 수출 세미나 개최와 10편의 온라인 수출 교육 콘텐츠 제작을 진행해오고 있고, 해당 내용은 TRADE ON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김성민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무역적자 확대와 수출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수출의 57%를 차지하는 중국, 아세안, 미국 시장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3대 주력시장 진출전략을 살펴보고, 기업에 다가오는 2023년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 개요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된 서울시 출연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