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는 12월 16일 정재환 관세사를 초청해 제51차 온라인 콜로퀴엄을 연다
서울--(뉴스와이어)--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영어학부는 12월 16일(토) 오후 3시 제51차 콜로퀴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될 제51차 콜로퀴움에서는 정재환 관세사를 초청해 ‘통상변화에 따른 FTA 이론과 실무, 활용’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콜로퀴움은 무역, 컨벤션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영어학부 재학생들과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일반인 관심자들에게 현역 전문가와 만남을 통해 진로에 실질적 도움을 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정재환 관세사는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이자 한국무역협회 FTA컨설팅 및 교육지원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안전진단 및 교육안전위원장으로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풍부한 실전 경험과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FTA가 국제무역에 미치는 영향과 통상 정책의 변화에 따른 이론과 실무의 적용, 그리고 활용 방안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강연과 관련해 이종봉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장은 “콜로퀴움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식을 쌓는 유익한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ZOOM을 통해 한 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인 이번 콜로퀴움에는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2024년 1월 15일(월)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o.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이나 전화, 카카오톡(cufs)으로 문의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1개 학부와 아테나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