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맨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Man Bleu De Paris)’
서울--(뉴스와이어)--141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WATERMAN)이 낭만의 도시 파리의 황혼에서 영감을 받은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Man Bleu De Paris)’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정교하고 구조적인 패턴으로 프랑스의 아르누보 건축 양식을 표현한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맨 10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워터맨의 역사 깊은 장인정신과 세공 기술로 낭만적인 황혼의 분위기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더불어 국내 5점만 판매해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파리의 신비로운 석양빛을 표현한 블루 컬러 바디에 고전적인 파리 건축물의 우아함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정교한 패턴의 철제 발코니를 연상시키는 라이트 골드 컬러의 캡 상단에는 워터맨의 시그니처 ‘W’ 로고가 각인돼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더했고, 정교한 에칭 패턴이 새겨진 바디와 로듐 코팅된 18K 골드 펜촉은 부드럽고 유려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각 펜에 고유 번호가 새겨져 한정판의 가치를 더한다.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캡에 새겨진 골드 패턴과 동일한 디자인의 한정판 기프트 박스에 제공된다. 블랙 컬러의 기프트 박스는 화려한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의 블루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워터맨은 이번 컬렉션에 대해 워터맨 최고의 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상징적인 컬렉션 ‘맨 100’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으로 파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담았다며, 정교한 세공 기술로 만들어낸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파리의 마법과도 같은 황혼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