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 공정 효율성 높이는 엔트리급 ‘프로페이스(Proface) HMI ET6000’ 제안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산업 현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프로페이스 HMI (Human Machine Interface)’를 소개했다.
HMI는 사람과 기계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산업현장에서 작업자가 장비단의 컨트롤러, 로봇, 비전, 인버터 등의 데이터를 작업자가 한눈에 확인해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최근 생산 공정의 자동화가 증가함에 따라 HMI는 작업자와 기계 사이의 직관적인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로 HMI를 개발한 프로페이스(Proface)를 지난 2002년 인수해 높은 신뢰도를 갖춘 HMI를 선보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프로페이스 HMI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ET6000’은 경제형 엔트리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페이스 HMI ET6000은 공장 장비사 및 제어 판넬 제조사를 위한 세련된 디스플레이, 빠른 터치 응답 및 이더넷 기능을 갖추고 있다. 설치, 설정, 작동이 간편하며, 시스템 연결, 데이터 수집, 유의미한 정보 표시를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7인치부터 15인치까지 4가지 타입의 와이드한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가시성을 높였으며, 여러 장비들과 자유롭게 연결이 가능해 풍부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더불어 특정 고객의 환경 및 요구사항에 맞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프로페이스 HMI ET6000은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다. 손쉬운 접근성과 빠른 배송으로 현장에서 필요할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구매 프로세스가 간소화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충분한 성능을 발휘해 HMI 기능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기존 프로페이스 HMI 제품군 중 하나인 GP4000E가 올해 단종될 예정임에 따라 ET6000은 1:1 컨버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존 사용자는 큰 어려움 없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비용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ET6000은 성능 면에서도 GP4000E보다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1600만 컬러의 고해상도 화면을 지원해 시각적 표현이 훨씬 선명하고, 64MB의 확장된 메모리 사이즈를 통해 더욱 복잡한 데이터 처리와 시각화 작업이 가능해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송연옥 매니저는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공정의 도입의 가속화에 따라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HMI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프로페이스 HMI ET6000’은 최신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최적의 선택으로, 공정 자동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고객이 디지털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