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에너지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장애인들을 위해 고흥군장애인복지관에 햅쌀 200포를 후원했다
고흥--(뉴스와이어)--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남종)은 지난 28일 해밀에너지(대표 이용)로부터 햅쌀 20kg 50포와 10kg 150포를 전달 받아 경제적으로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쌀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햅쌀 20kg 50포는 취약계층 장애인과 복지관 이용대상자의 중식서비스로 사용할 예정이며, 10kg 150포는 고흥군 신체장애인복지회, 한국시각장애인협회 고흥군지회, 농아인협회 고흥군지회에 각 50포씩 전달했다.
해밀에너지는 지난 2020년 11월 고흥군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행하고 있다. 매년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결연후원금으로 총 2800만원을 지원했으며, 추가적으로 의료비, 주거환경 개보수 비용, 생활용품 지원 등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지속 중이다.
해밀에너지 이용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생각이며, 차후 장애인의 주거환경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송남종 관장은 “해밀에너지의 나눔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장애인 가정에 안정을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복지관도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지역 복지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취약계층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의료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품 모금 활동을 상시 진행하며, 후원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지원, 기능 향상, 문화 여가, 권익 옹호 등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장애인복지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