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2026 아시아 태평양 데이터센터 투자 현황 보고서 표지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및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한국은 2030년까지 향후 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파이프라인을 지원하기 위해 약 136억달러의 자본 지출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서 발표한 ‘2026 아시아 태평양 데이터센터 투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30년까지 연간 약 41억달러의 코로케이션 임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한국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수익 창출 규모가 큰 데이터센터 시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할 전망이다. 또한 한국은 2026년 상반기 기준으로 약 255MW의 사전 임대 용량을 기록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성숙한 데이터센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입주사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한국의 전망은 아시아 태평양 데이터센터 부문의 광범위한 성장 추세의 일부를 구성한다. 2030년까지 이 지역 전체의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자산 가치는 95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대 말까지 이 지역의 급속히 성장하는 코로케이션 개발 파이프라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2800억달러 이상의 자본 지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투자 기회는 AI 도입 가속화, 클라우드 확장 및 디지털 전환에 힘입어 발생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인구의 60% 이상을 차지하지만, 현재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용량에서 이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2%에 불과하다. 이는 향후 인프라 투자 및 개발에 상당한 잠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의 데이터센터 시장은 AI 기술, 클라우드 서비스 및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의 급속한 도입으로 혜택을 보고 있다. 한국의 사전 임대 용량은 컴퓨팅 및 데이터 처리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보여주는 반면, 예상 코로케이션 매출은 2030년까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업적 기회의 규모를 시사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아시아 태평양 데이터센터 그룹 리서치 및 컨설팅 총괄인 프리테시 스와미(Pritesh Swamy)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디지털 인프라 투자 기회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총 데이터센터 용량은 2만6000MW 이상의 개발 파이프라인에 힘입어 2030년까지 2.7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운영사와 하이퍼스케일 고객들이 인도 전에 미래 용량을 확보함에 따라 이 지역 전반의 사전 임대 물량은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신규 용량 공급에 비교적 높은 개발 비용이 수반된다. 부지를 포함한 한국 내 데이터센터 개발 비용은 MW당 약 1300만달러로 추산되며, 이는 한국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개발 비용이 가장 높은 시장 중 하나로 꼽히게 하고,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드는 비용과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비용 압박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약 9%에서 10%의 투자 수익률(YOC)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역 평균과 대체로 일치하며, 몇몇 성숙한 아시아 태평양 시장보다 높은 수치로 디지털 인프라에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투자자들에게 한국이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임을 뒷받침한다.
따라서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개발사 및 투자자들에게 전력 공급 안정성, 확장성, 인프라 준비도는 점점 더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I 워크로드가 점점 더 정교해짐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하고 고밀도의 차세대 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은 개발 타당성 평가와 투자 의사 결정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오피스부문 총괄인 최용준 상무는 “데이터 센터는 한국의 디지털 경제와 AI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점점 더 인정받고 있다. AI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가 가속화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은 장기적인 확장성, 운영 탄력성 및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센터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용량 확대와 견고한 기초 수요에 힘입어 2030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연간 코로케이션 매출은 66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기관 투자자들은 이 분야를 더 이상 틈새 대체 투자 대상이 아닌 핵심 인프라 자산군으로 인식하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소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뉴욕증권거래소: CWK)는 전 세계 약 60개국에 걸쳐 350여 개 오피스와 약 5만3000명의 전문가를 보유한 임차인 및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선도 기업이다. 당사는 2025년 서비스, 임대차, 자본시장, 가치평가 및 기타 핵심 서비스 부문에서 총 10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끊임없는 더 나은 변화를 추구한다(Better never settles)’는 신념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우수한 기업 문화와 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업계 및 비즈니스 관련 수상을 비롯한 다양한 평가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